- 류승수, 재벌 정체 숨긴 하석진에 "안희연과 헤어져…분수대로 살아라"('사랑이온다')[셀럽캡처]
- 입력 2026. 08.01. 20:18:4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류승수와 하석진이 처음으로 마주했다.
사랑이 온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에서는 한석중(류승수)이 딸 한규림(안희연)과 김무진(하석진)의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중은 한규림이 김무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비주얼도 아주 훌륭하고 우리 규림이가 제대로 킹카를 만났네"라고 말했다.
특히 명품 시계와 신발을 착용한 김무진의 모습을 본 한석중은 "이렇게 멋진 애인이 있었으면 아버지한테 먼저 소개를 시켰어야지. 1년이나 됐으면 결혼까지 생각하냐"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김무진은 "허락만 해주시면 규림 씨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한석중은 "말 나온 김에 올해 안에 날 잡자"라며 반겼다. 그러나 한규림이 "아직 아니다. 아직 더 일하고 벌어야 한다"고 하자, 한석중은 "벌긴 뭘 벌어. 김 서방이 재벌인데"라고 말했다.
한규림이 "재벌 아니다. 나랑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한다"고 하자, 한석중은 "몇억짜리 시계를 차고 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거냐. 재벌들이 하는 경영 수업을 받는 거냐. 규림이한테 가난하다고 속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무진은 "오해하시는 거다. 남대문시장에서 산 짝퉁이다"라고 재벌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그러자 한석중은 "이런 놈을 왜 만나냐. 당장 헤어져라. 뭣도 없는 젊은 놈이 벌써부터 명품이나 밝히고 능력이 안 되면 분수대로 살 생각을 해야지"라며 태도를 바꿨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