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박병은의 금고지기 되겠다" 정면 돌파('아파트')[셀럽캡처]
- 입력 2026. 08.02. 07: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지성이 박병은의 정체를 알게 된 뒤 그의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아파트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서는 박해강(지성)이 이충원(박병은)의 곁으로 들어가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라진 장충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는 관리소장이 태고원에서 돈다발을 받아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장충금이 흘러 들어간 태고원이 태산건설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해강은 곧바로 태산건설을 찾았다.
이충원은 "뭐든지 잘 찾아내는 박해강 씨가 우리 태산건설엔 뭘 찾으러 오셨을까. 그게 뭐든 우리 태산그룹에서는 찾아낼 수가 없을 텐데 어쩌나"라며 박해강을 압박했다. 이에 박해강은 "벌써 찾았다. 제가 이충원 회장님의 수족이 되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이후 박해강은 경남과 제길에게 "난 이충원의 금고지기가 될 계획이다. 서 회장부터 알아봐라"라고 지시했다.
박해강은 장숙진(문소리)을 찾아가 "서 회장이 어떤 업무를 했냐"고 물었다. 장숙진은 "서 회장 만행을 책으로 내면 아주 장편소설감이다. 매달 관리비로 생수를 주문한다. 그 생수가 관리사무실에 배송되면 보안 요원이 서 회장네 집으로 가져다준다"라며 "보안 요원들이 자기 심부름꾼이냐. 갑질이 어마어마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해강이 "그렇게 됐는데 문제 제기 안 했냐"고 묻자, 장숙진은 "문제 제기했다. 그런데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제일 큰 문제는 입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것, 하자고 하는 걸 사사건건 다 반대한다. 소송 못 하게 막는 건 기가 막히게 잘했다"고 답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파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