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운전 논란' 김빈우, 결국 韓 떠난다 "발리로 이사"[셀럽톡]
입력 2026. 08.02. 15:31:23

김빈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며 "저희 곧 발리로 이사 간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가족과 함께 이주를 앞두고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아직 준비할 게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5월 라이브 방송 중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늦은 새벽 자택에서 음악을 틀고 마이크를 사용하며 춤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한 시청자가 아파트인지 묻자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논란이 일자 김빈우는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6월에는 제주도 여행 중 운전 영상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가볍게 춤을 추거나 주행 중 카메라를 바라보는 마습이 담겼고, 일부 누리꾼이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한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하자 김빈우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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