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신기생뎐' 재방료 못 받아…협회서 연락"('미우새')[셀럽캡처]
- 입력 2026. 08.02. 21:20:0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신기생뎐' 재방송료를 받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미운 우리 새끼'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임수향의 드라마 데뷔작 '신기생뎐'을 언급하며 "아직도 화제인 작품이다. MZ들 사이에서 임성한 작가님 표 말투가 유행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말 있죠'라는 표현이 요즘 밈처럼 돌고 있다. 원래는 '그런 말 있죠'인데 '그런'을 빼고 말하는 것"이라며 "작가님만의 독특한 어투다. 저도 어린 친구들이 쓰는 걸 듣고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제 대사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엽은 "'신기생뎐'이 15년 동안 계속 재방송되는데도 재방송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더라. 신청을 안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정말 '신기생뎐'은 매년 재방송을 많이 한다. 지금도 어린 친구들이 작품을 알 정도"라며 "그런데 제가 재방송료 시스템을 너무 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협회에서 저를 찾아와 '왜 가입을 안 했냐. 받을 돈이 쌓여 있다'고 하더라"며 "'아이리스2'를 촬영할 때쯤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 이전에 발생한 재방송료는 받을 수 없다고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