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양세종에 질투 폭발 "임채영 챙기느라 바빴겠죠"('오싹한 연애')[셀럽캡처]
- 입력 2026. 08.02. 21:48:3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박은빈이 양세종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오싹한 연애'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6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마강욱은 현장 조사를 위해 임서현(임채영)과 함께 움직였고, 우연히 천여리와 강민환(옹성우)을 마주쳤다. 임서현은 두 사람에게 "기사 봤다. 약혼식은 언제냐"고 물었고, 강민환은 "저는 좋았지만 오보였다. 후속 기사가 나왔다"고 답했다.
이후 임서현은 함께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마강욱은 "둘이 가자"고 말했지만, 천여리가 "넷이 다 같이 가자"고 하면서 네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식사 자리에서 마강욱은 천여리를 은근히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서현이 건배를 제안하자 의도적으로 강민환의 맥주잔을 천여리에게서 멀리 치웠고, 천여리와 동시에 식전빵을 집으려던 임서현의 손을 막았다. 또 사레가 들린 천여리에게 임서현이 휴지를 건네려 하자 이를 제지했고, 그 사이 강민환이 직접 휴지를 건넸다.
이후 단둘이 만난 천여리는 잔뜩 삐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마강욱은 "아까 조마조마하지 않았냐. 나 완전 잘했죠?"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천여리는 "잘해줬죠. 임서현 씨한테"라고 쏘아붙였고, 마강욱은 "걔한테 잘하긴요. 여리 씨 보호하느라고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데"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천여리는 "임서현 씨 챙기느라 바빴겠죠"라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마강욱은 "그렇게 말하면 섭하다. 나 솔직히 강민환도 마크해야지, 서현이도 마크해야지, 파스타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며 "여리 씨 혹시 지금 삐…"라고 물었다.
천여리는 곧바로 "아니거든요"라고 부인했고, 마강욱이 "내가 뭘 말할 줄 알고 아니래요"라고 되묻자 "뭐든 다 아니다"라고 답하며 질투를 애써 숨겼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오싹한 연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