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화, 하이지음스튜디오와 계약 체결…김지원·송중기와 한솥밥
- 입력 2026. 08.03. 10:00:3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서예화가 하이지음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예화
3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단단한 연기 내공과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작품 마다 선명한 존재감을 보여온 배우 서예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온 서예화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역량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창작 뮤지컬 '카렌과 빨간 구두'로 데뷔한 서예화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뒤 활동 무대를 드라마와 영화로 확장했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간 수업', '편의점 샛별이', '빈센조', '남남'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앱 엔지니어 박에스더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영화 '귤레귤레'에서는 첫 스크린 주연으로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연극 '사의 찬미'에서는 윤심덕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는 삼월백화점 직원 오선정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온 서예화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함께 어떤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고보결, 권승우, 김도현, 김지원, 노상현, 류해준, 배강희, 서은수, 송중기, 양경원, 오의식, 이찬주,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또한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마이 유스', '정숙한 세일즈',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파트2', '이태원 클라쓰' 등을 기획·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