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 후 사망설' 공형진, 7년 만 복귀 "1억짜리 시계 10개 팔아 버텨"
입력 2026. 08.03. 10:37:00

공형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공형진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사업 실패로 겪었던 힘겨운 시간을 털어놓는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그 많던 돈, 다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공형진은 사업 실패 당시를 떠올리며 "사업을 하다가 명품 시계를 팔아서 직원들 월급을 줬다"며 "1억 원짜리 시계를 거의 10개 팔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이가 빠지더라"고 털어놓으며 사업 실패 이후 겪은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공형진은 앞서 2023년 신현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다 실패했으며, 사기 피해까지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오랜 공백으로 인해 잠적설과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진 데 대해서는 "무슨 사건 때문이 아니라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했고 사기도 당했다. 그러다 보니 '성과를 내기 전에는 나타나기 어렵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라이어' '가문의 영광2' '방자전' '커플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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