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준, 강훈과 꼬인 첫 만남…얼음 펀치→하임리히요법 망신('최애의 사원')[셀럽캡처]
- 입력 2026. 08.03. 22:02:1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강훈과 김혜준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만났다.
최애의 사원
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 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에서는 남다름(김혜준)과 강하기(강훈)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기는 SE물산 김한철(장혁진)이 아펠로 정보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분노했다. SE물산에 다니고 있던 남다름은 자신의 최애 이찬(차우민)이 세운 패션 플랫폼 아펠로로 이직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 그는 최종 합격을 확인하고 기쁨에 차 사직서를 내기 위해 회의실에서 뛰어나갔다. 그러던 중 복도에서 강하기와 부딪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됐다. 남다름은 절친 박미미(공지호), 이슬아(김아영)와 이직 축하 파티를 위해 단골 술집에 들렸다가 최애 이찬 포스터를 얻었다. 그의 행복은 금방 끝났다. 박미미에게 첫눈에 반해 헌팅하러 온 김민우(황성빈) 때문에 포스터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기 때문. 슬픔에 빠진 남다름은 술에 취해 포스터를 붙이며 속상해 했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김민우는 강하기에게 "이찬 뭐가 좋다는 거냐. 예전에는 왕따 찌질이였는데"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를 들은 남다름은 김민우를 찾아가 "너냐. 우리 오빠 왕따시키고 괴롭힌 거 너냐. 절대로 용서 못 한다"라며 유리잔에 든 얼음을 던졌다.
김민우는 민첩하게 피했고, 일을 하던 강하기는 미처 피하지 못 하고 얼굴에 얼음을 맞아 코피를 흘렸다. 술에 취한 남다름을 대신해 이슬아가 "취업이 안돼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겼다"라며 사과했고, 강하기는 "SE 다니면서 무슨"이라면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충 넘겼다.
남다름은 아펠로 마케팅 팀에 입사했다. 입사 첫날 그는 대표실에서 이찬을 만날 것으로 기대하며 급히 청심환을 입에 물었다. 하지만 대표실에서 신입사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강하기였다.
강하기는 남다름을 보고 놀랐지만, 남다름은 강하기를 기억하지 못 하고 이찬이 대표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가, 이내 대표실에 걸린 이찬의 사진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 강하기가 "무얼 하고 있냐"라고 묻자, 남다름은 놀라서 청심환을 잘못 삼켰다.
남다름이 목을 부여잡고 괴로워 하자, 강하기는 하임리히법으로 남다름을 구해줬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최애의 사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