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표녀' 이유빈, 심재원 정리…"고은 씨 더 알아봐" 완곡 거절('조선의 사랑꾼')[셀럽캡처]
입력 2026. 08.03. 22:31:45

조선의 사랑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1대1 대화에 나섰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육캔두잇' 양상국, 유일한, 심재원의 선택을 받은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빈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빈은 세 남자와 저녁 데이트 이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나 같으면 제일 헷갈리게 하는 사람 먼저 얘기해본다"라고 조언했다.

이유빈은 "한 명이 제일 좋다는 건 어려운데 정리해야 할 한 명은 명확하다"라며 "두 명을 거절하려고 하니까 어려운데 제일 덜 좋은 한 명을 덜어내니까 그나마 좀 쉬운 것 같다"라고 정리했다.

이후 김민지는 양상국을 가장 먼저 불러냈다. 그는 "저는 사실 고민을 했던 게 세 분 중에 좁혀나가야 할 걸 오빠의 마음을 몰라서 오빠를 불렀다"라며 "일한 오빠는 오늘 하루 저랑만 데이트를 했고, 재원 님도 다른 분들 선택에도 저를 기다려서 대화를 해서 확실한 진심을 느낄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정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상국은 "오늘 나의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첫 선택에서 나한테 안 왔다. 처음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 그 뒤로 많은 선택의 시간이 있는데 서로가 뭔가 없었다. 그래서 내 딴에 랜덤 데이트를 하자고 했던 게 마지막으로 던져본 수다. 우연히 우리한테 기회가 왔다. 작은 불씨로, 작은 끌림에 중식집에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빈은 "1박 2일 안에 좁혀 나가야 하니까 처음부터 표현해준 사람들에게 마음이 조금 더 가는 것 같다"라면서도 "오빠 말 들어보니까 또"라며 머뭇거렸다.

그는 양상국에게 "저 말고 알아보고 싶은 여성분이 계시냐"라고 물었고, 양상국은 "지금은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일한 역시 이유빈 외에 더 알아보고 싶은 여성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심재원은 이유빈과 이고은을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유빈은 "저한테 최대한의 마음을 표현해 준 사람한테 쏟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오빠도 고은 님을 더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갖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완곡히 거절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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