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VS정우성, 칼끝 겨눈다…‘메이드 인 코리아2’, 9월 9월 공개
입력 2026. 08.04. 09:01:16

'메이드 인 코리아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2’가 오는 9월 9일 공개를 확정하고 더욱 거대해진 욕망과 전쟁의 서막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뒤,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으로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으며 박은교 작가가 각본을 집필했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을 비롯해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티저는 한층 강렬해진 백기태의 존재감으로 시작된다. “몸을 바짝 낮추고, 발톱을 숨기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내레이션은 오랜 시간 기회를 노려온 그의 야망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충돌을 예고한다.

특히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장건영(정우성)은 백기현(우도환)에게 “선택해, 어느 편에 설지”라며 압박하고, 백기태는 “나랑 해보자는 거냐?”라는 차가운 경고를 던진다. 여기에 “지금은 전쟁이야. 어느 한쪽은 죽어야 끝나”라는 대사는 형제 사이의 균열과 피할 수 없는 대립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은 각자의 욕망과 신념, 생존을 위해 맞서는 인물들의 관계 변화를 빠른 전개 속에 담아내며 시즌2에서 더욱 확장된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배신과 선택이 거듭되는 가운데 누가 살아남을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됐다.

여기에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시즌1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이 다시 합류해 인물 간 복잡한 관계를 더욱 촘촘하게 완성한다. 한층 커진 욕망과 깊어진 갈등,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어우러져 더욱 밀도 높은 누아르를 선보일 전망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9월 9일 1~2화를 시작으로 9월 16일 3~4화, 9월 23일 5~6화를 순차 공개하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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