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고백' BJ 철구, 60억원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26. 08.04. 16:35:30

철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원정도박 및 불법 사채 이용 사실을 인정한 1세대 BJ 철구가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4일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BJ 짭구와 BJ케이가 대표로 있는 더케이엔터는 지난달 철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인천경찰청에 고소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해당 사건을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짭구 37억 원, 더케이엔터 약 22억 9500만 원 등 철구의 채무 규모가 총 60억 원에 달한다.

고소인 측은 철구가 도박 빚과 세금 체납으로 채무초과 상태였는데도 변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철구는 지난 7월 2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필리핀 원정도박 빛 불법 사채 이용 사실을 밝히며, 경찰에 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그는 케이에게 23억 원, 짭구에게 20억 원을 빌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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