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 美 LA 공연 혹평에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겠다" 사과
- 입력 2026. 08.05. 12:24: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미국 LA에서 진행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사과했다.
이상준
이상준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공연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했다고 기억되는 공연 중 LA 3시, 7시 두 공연은 무조건 포함될 정도로 즐겁게 했다"며 "웃음이 클수록 제가 더 재미를 느끼기에 텐션이 올라간다. 제가 들었던 LA 공연의 웃음소리는 너무 행복했다"라고 LA 공연을 돌아봤다.
이어 그는 "그런데 공연 끝나고 공연 중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는 걸 확인했다. 즐겁게 웃으려고 오셨을 텐데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정말 큰 웃음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쇼 '이상준쇼'를 진행했다. 공연 티켓은 가장 비싼 자리 기준 약 20만원 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후 온라인에는 공연 관람자들의 혹평이 올라왔다. 관람자들은 이상준이 예상보다 늦게 등장한 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의 짧은 러닝타임, 음향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대사를 제대로 들을 수 없던 점 등을 지적했다.
한편 이상준은 미국 LA에 이어 애틀랜타, 워싱턴 D.C., 뉴욕, 캐나다 토론, 밴쿠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