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돌풍 속…'톰스파' 시리즈 OTT 역주행
입력 2026. 08.05. 16:47:29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국내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OTT에서 기존 시리즈도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하루 동안 34만 82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3만 4163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최단 기록을 세웠고,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7년간(2020~2026년)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르게 4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전작들도 OTT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5일 오후 기준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영화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시 쿠팡플레이 개별 구매 콘텐츠 상위권을 기록하며 '톰스파' 시리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운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다시 홀로서기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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