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20대 日 여성 인플루언서, 생방송 진행 중 사망
입력 2026. 08.05. 21:22:15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국에 거주하던 20대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본인 여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SNS 팔로워 약 8만명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로, 자택에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위급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과정이 그대로 생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송을 지켜보던 이용자가 A씨의 지인에게 상황을 알렸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각종 SNS에서도 구조를 요청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현장 상황과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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