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학로 뮤지컬' 발언 역풍에 "농담에 치우쳐…깊이 사과"
입력 2026. 08.06. 16:24:46

짠한형 신동엽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대학로 뮤지컬' 발언을 사과했다.

신동엽은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짠한형' 방송 중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수많은 명작들을 대학로에서 관람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느껴왔다"라며 대학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러나 방송 중 출연진과의 대화 과정에서 오가는 농담에 치우친 나머지, 현장의 실제 환경과 수많은 분들의 노고를 배려하지 못한 가벼운 발언을 하고 말았다"라며 "저의 부족한 언행으로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사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는 어떤 자리에서든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무대 예술을 만드는 분들의 헌신에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동엽은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에서 방송인 붐, 가수 넉살, 한해와 대화하던 중 "대학로는 대체적으로 소극장이 많아서 뮤지컬을 안 한다"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하는 경우는 정말 작은 소극장이라 마이크를 차지 않아도 된다" 등 실정과 다른 주장을 사실처럼 이야기해 관객들의 뭇매를 맞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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