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팬미팅 성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것”
입력 2026. 08.07. 14:22:54

에이티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현지 인기를 재입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6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고스트(Ghost)', '최면(Wake Up)', '나사(NASA)', '웨이브(WAVE)', '워크(WORK)', '아드레날린(Adrenaline)' 등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달 29일 발매한 일본 싱글 5집 타이틀곡 '배드(BAD)'를 비롯해 '앤써(Answer)', '인셉션(INCEPTION)', '베터(Better)'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색다른 유닛 커버 무대도 펼쳐졌다. 산과 우영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성화와 민기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로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윤호와 종호는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고, 홍중과 여상은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로 상큼한 에너지를 더했다.

또한 사사네의 '모시 모시(mosi mosi?)', 카라의 '미스터',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의 '프리큐큐(Pri Kyu Kyu)' 등 현지 화제의 챌린지 안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에이티즈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에이티니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에이티즈는 일본 싱글 5집으로 오리콘 데일리 및 주간 싱글 랭킹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빌보드 재팬 HOT 100,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와 바이럴 히트 재팬(Viral Hits Japan) 차트 등 현지 주요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니 14집 타이틀곡 '배드'가 멜론 실시간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7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 10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연달아 출연해 '배드' 일본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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