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국중박 팬 이벤트 진행…데뷔 10주년 완전체 성사 [종합]
- 입력 2026. 08.07. 18:40: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일부 멤버의 불참설이 불거지며 팬들의 우려가 커졌지만, 네 멤버 모두 참석을 확정하며 뜻 깊은 기념일을 함께하게 됐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셀럽미디어에 “레이블 확인 결과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완전체로 팬미팅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팬 이벤트 ‘밋 앤 그릿(Meet & Greet)’을 진행한다. 행사는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팬과 함께하는 소규모 이벤트로 마련됐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참석자에게만 개별 안내된다.
앞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별다른 기념 활동이 예고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8일 팬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렸지만, 공지에 ‘스케줄이 가능한 일부 멤버 참석’이라는 문구가 포함되면서 완전체 참석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특히 로제와 리사가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부 멤버의 불참 가능성을 둘러싼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과 뜻 깊은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해당 일정을 우선순위로 두고, 팬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모든 일정을 사전 확보 및 확정해 왔다”라고 밝히며 불참설을 일축한 바 있다.
결국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모두가 참석을 확정하면서 블랙핑크는 지난해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국내 공연 이후 약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완전체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됐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싱글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DDU-DU DDU-D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신곡 ‘데드라인(DEADLINE)’ 활동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