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 소피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충분한 휴식 필요"
- 입력 2026. 08.08. 17:59:3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소피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캣츠아이
소속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는 8일(현지시간) 소피아가 당분간 예정된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소피아의 정신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상담 끝에 완전한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관리에 전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피아는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며 “소피아 본인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 장기적인 안녕은 언제나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소피아 역시 SNS를 통해 팬덤 아이콘즈(EYEKONS)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소피아는 “많은 일들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제가 무대에 서서 공연하고, 이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여러분도 아실 것”이라며 “이 결정을 내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건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제 몸과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오랫동안 계속할 수 없을 거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며 “인내심을 갖고 이해해 주시며 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제대로 치유하여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캣츠아이는 앞서 멤버 마농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고 있다. 소피아까지 휴식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윤채, 메간, 라라, 다니엘라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캣츠아이는 오는 14일 미니 3집 ‘와일드(WILD)’를 발매한다.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AP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