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명, 남궁민에 "이상희 수술하면 자수하겠다"('결혼의 완성')[셀럽캡처]
- 입력 2026. 08.09. 22:13:4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남궁민이 이상희의 수술을 맡게 됐다.
결혼의 완성
9일 방송된 KBS2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김민태) 최종화에서는 김경애(이상희)를 살리기 위해 메스를 잡는 강태주(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웅(우지현)의 수술 성공률을 알게 된 노만희(김대명)는 "이 실력으로 내 아내를 살리겠다고?"라며 분노했다. 노만희가 최치웅을 죽이려 하자 강태주는 그에게 몸을 날려 도망갈 수 있도록 했다.
최치웅이 도망가자 노만희의 분노는 강태주에게 향했다. 강태주는 "나도 너 죽이고 싶다. 네 얼굴만 보면 내 아내가 생각난다. 그 안에서 얼마나 끔찍했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라면서도 "근데 안 한다. 못 해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경애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소리를 질렀고, 강태주는 지금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김경애는 "저 사람한테 내 목숨 맡기기 싫다"라며 "이제 그만하겠다. 나 저 인간한테 빚지고는 못 산다"라고 수술을 거부했다. 노만희는 "빚도 내가 지고 벌도 내가 받는다. 그러니까 넌 꼭 살아야 한다"라고 그를 달랬다.
노만희는 강태주의 손목을 묶고 있던 테이블타이를 끊으며 "최치웅이 시킨 일, 내가 한 일 다 가지고 있다. 수술해주면 그거 다 넘기고 자수하겠다. 그러니까 너도 약속 꼭 지켜라"라고 당부했다.
강태주는 "수술하겠다. 이 사람 환자니까. 그게 널 용서한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의사라서 하는거다. 넌 네 죗값 치뤄야 한다"라고 못박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결혼의 완성'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