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 이문정·'사파' 김풍 뭉쳤다…엄정화 사로잡은 된장 짜장면('냉부')[셀럽캡처]
입력 2026. 08.10. 05:00:00

냉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중식 정파 이문정 셰프와 사파 김풍이 뭉쳤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김풍이 팀전에서 연속으로 별을 따냈다.

이날 김풍은 이전에 함께 팀전을 했던 최현석에 대해 "곧잘 하시는 셰프님"이라고 칭찬하면서도 "이문정 셰프는 기능장이다. 기능장이라는 건 기술자다. 같이 하는데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다"라고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의 상대는 정호영과 샘킴이었다. 정호영은 "팀으로는 샘킴과 두 번째지만 사실 늘상 한 팀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문정과 김풍이 준비한 요리는 '중식 포이즌'이었다. 두 사람은 '포이즌'의 V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메뉴는 엄정화가 좋아한다고 밝힌 짜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고탄고당의 대표주자인 짜장면을 집 된장을 사용해 저탄저당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완벽하게 불량한 비주얼의 짜장면이 완성됐다. 엄정화는 한 입 맛보더니 "된장만 썼는데 짜장 맛이 난다"라며 "내가 너무 그렇게 생각했나? 짜장면이어야 한다"라며 머리를 두드렸다.

이문정은 "원래 춘장이라는 것이 콩과 밀가루를 발효 시킨 것에 캐러멜 색소 넣어 만든다"라며 "저희는 색소를 제거하고 된장으로 볶아서 짜장면 맛이 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영은 "된장으로 한 짜장을 여러 번 먹어봤는데 먹어본 것 중 최고로 유사한 맛이다"라며 "맛있는 짜장을 먹었을 때 입술에 기름이 싹 묻어야 한다"라며 칭찬했다.

엄정화의 선택은 '중식 포이즌'이었다. 김풍은 "저번에 최현석 셰프님과 팀전에서도 제가 이겼고 이번에도 이기지 않았냐. 어쩌면 제가..."라고 뻔뻔함을 자랑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냉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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