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설, 진심 확인 후 이혼 결정…8.5%로 종영[시청률 VS.]
입력 2026. 08.10. 09:55:48

'결혼의 완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김민태) 최종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날 강태주(남궁민)는 노만희(김대명)와 최치웅(우지현)의 범행을 막는 동시에 위급한 김경애(이상희)의 수술을 집도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 최치웅은 병원에 숨어들어 고세윤(이설)을 공격했지만 경찰에 체포됐고, 노만희 역시 김경애의 수술이 끝난 뒤 범행 자료를 경찰에 넘기고 체포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후 고세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숨겼던 강태주의 진심을 알게 됐지만, 결국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을 인정하며 이혼을 선택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딸 하윤의 수목장에서 다시 마주했고, 안부를 나눈 뒤 나란히 숲길을 걸으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4.4%로 출발했던 '결혼의 완성'은 SBS '김부장'이 종영한 뒤 8화부터 7%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후 최종화에서 8.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6.2%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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