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홍콩 공연 성료…타이베이·싱가포르·오사카로 열기 잇는다
입력 2026. 08.10. 10:11:57

엑스러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가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 9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 IN HONG KONG’(이하 ‘Serving-X’)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엑스러브는 미니 2집 ‘I,God’의 타이틀곡 ‘SERV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유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에 오른 엑스러브는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Rizz’, ‘I’mma Be’, ‘1&Only’, ‘1 of LOV’ 등 대표곡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을 채웠다. 강렬한 동작부터 섬세한 표현까지 곡의 분위기에 맞춰 자유롭게 소화하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개별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닛 무대도 마련됐다. 우무티와 루이는 ‘Extancy’를 통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현과 하루는 ‘HIPS’ 무대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네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에 이어 팀 무대에서도 탄탄한 호흡을 보여줬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엑스러브는 팬덤 EVOL과 함께하는 Q&A를 비롯해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엑스러브는 아시아 투어 ‘Serving-X’를 이어간다. 오는 29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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