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야구선수 엄정욱, ♥지안과 결혼 앞두고 "나쁜 소식은 없을 예정"[셀럽톡]
- 입력 2026. 08.10. 11:12:4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 야구선수 엄정욱이 배우 지안과 결혼하는 심경을 밝혔다.
엄정욱-지안
9일 엄정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예비신부가 먼저 발표를 해서 갑작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과 축하를 받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결혼 발표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 지안에 대해 "저는 무뚝뚝하고 잘 웃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저를 까불게 만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나 자신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느끼게 해준 사람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짜 아무 것도 없는 저 하나를 믿고 따라준 예비신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응원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엄정욱은 해당 글을 읽을 지인들의 반응을 걱정하면서도 "앞으로 나쁜 소식은 없을 예정이니까 축하 많이 해달라"라고 결혼 생활을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8일 지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 엄정욱에 대해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지안은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에 출연했다.
엄정욱은 1981년생으로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SK 와이번스에서 은퇴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