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황정민 사생활 논란 옹호 "떳떳하면 신분 공개하라"[셀럽이슈]
입력 2026. 08.10. 13:27:45

황정민-한정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정수가 사생활 관련 의혹에 휩싸인 배우 황정민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폭로자에게 신분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한정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지금은 100% 피해를 받는 건 황정민 선배뿐. 떳떳하다면 폭로자(?)도 뒤에 숨지 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러하다.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뿐"이라며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 우린 이미 너무 많은 배우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연예인은 호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는 A씨가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대화 내용과 통화 녹취 등을 공개한 게시물이 확산했다. A씨는 황정민이 배우자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멀티프로필과 비공개 블로그 등을 소통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법원은 A씨에게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렸으며,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에 A씨는 해당 약식명령에 이의를 제기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A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한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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