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하투하·르세라핌…'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여자 그룹 인기상 트로피 행방은?
- 입력 2026. 08.10. 15:29:2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세계 K-팝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투표 경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네 개 부문 모두에서 치열한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되는 여자 그룹 부문 결선 투표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아일릿-하츠투하츠-르세라핌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인기상 결선 투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예선 투표를 거쳐 각 부문 TOP 30에 오른 후보들이 100%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인기상은 남자 솔로, 여자 솔로, 남자 그룹, 여자 그룹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여자 솔로 부문은 오는 11일 가장 먼저 투표가 종료되며, 이후 남자 솔로(12일), 여자 그룹(13일), 남자 그룹(14일) 순으로 마감된다. 모든 인기상 수상자는 오는 14일 자정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예선에서 올라온 30개 팀 중 아일릿, 하츠투하츠, 있지, 르세라핌, 리센느 QWER 등이 TOP10 안에서 순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츠투하츠가 0.1%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있지, 르세라핌, 리센느, QWER 등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여자 그룹 부문은 투표 마감을 단 3일 앞두고도 초접전을 벌이며,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다른 부문 역시 뜨거운 막판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수상자가 결정되는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아일릿 원희와 하츠투하츠 카르멘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투표를 하루 남겨두고 유력한 수상자가 세 후보로 좁혀진 모양새다.
남자 솔로 부문에서는 전날까지 2위에 머무르던 엑소 세훈이 정상을 차지하며 순위 변동을 일으켰다. 아홉 제이엘, 박지현,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세훈의 뒤를 이으며 불꽃 튀는 막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에이티즈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라이즈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어 라이즈, 아홉, 앤더블, 엑소가 이들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특히 남자 그룹 부문은 투표 마감까지 나흘이 남은 상황.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과 K-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한류 축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은 4년 연속 MC를 맡아 시상식 진행에 나선다. 행사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생중계도 예정됐으며, 구체적인 중계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팬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