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호·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토론토 뜬다…월드 프리미어 참석
- 입력 2026. 08.11. 08:56: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도 토론토로 향해 월드 프리미어를 함께한다.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측은 11일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암살자(들)’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허진호 감독과 세 배우는 현지에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일정에 참석해 영화를 처음 접하는 전 세계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화제작들을 소개하는 주요 섹션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 가운데 ‘어쩔수가없다’(2025), ‘하얼빈’(2024), ‘보통의 가족’(2024),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밀수’(2023), ‘헌트’(2022) 등이 이 부문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으며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으로 나섰다.
특히 국내 개봉에 앞서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면서 현지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진호 감독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나란히 영화제에 참석하는 만큼 레드카펫을 비롯한 공식 일정에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암살자(들)’은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올 추석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