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원' 강현수, 요식업 자영업 시작한 근황 "고기 구워"
- 입력 2026. 08.11. 10:50:4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강현수가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강현수
최근 강현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SNS를 통해 자영업자로서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강현수는 2001년 MBC '게릴라 콘서트'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25년 전에 은퇴할 뻔했다. 2000명을 못 모으면 그만 둔다고 방송에 걸고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게릴라 콘서트'는 깜짝 콘서트를 열고 목표 관객 수에 도전하는 예능이었다.
그는 "이날 4362명이 왔다. 은퇴는 면했는데 공연 최소 인원 5000명에는 모자랐고, 게릴라 콘서트 1호 실패 가수가 됐다. 638명이 모자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깃집 사장이 된 근황을 밝혔다. 강현수는 "지금은 성수에서 고기를 굽는다. 문 열고 한참 아무도 안 들어오는 날이 있다"라며 "그럴 때 그 숫자를 생각한다. 638명이 모자란 게 아니라 4362명이 와줬던 거였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강현수는 1997년 남성듀오 '더 믹스'로 데뷔해, 1999년 솔로로 재데뷔했다. 2003년 브이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후 '그런가봐요', '면도' 등 히트곡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