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안진수, 10일 별세…향년 81세
입력 2026. 08.11. 11:11:38

안진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안진수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1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1945년생인 고인은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SBS 드라마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강우석 감독의 영화 '투캅스' 시리즈에선 형사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고인은 '기쁜 우리 젊은 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문종금 감독의 '싸울아비' 등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30분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탤런트연우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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