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네이트, 바르샤바서 두 번째 유럽 투어 포문…청량 에너지로 현지 팬 매료
- 입력 2026. 08.11. 11:49:3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두 번째 유럽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루네이트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비욘드 더 문)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BEYOND THE MOON’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유럽 투어다.
앞서 8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콘 ‘OFF-ZONE’(오프-존)을 마친 루네이트는 곧바로 유럽으로 이동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약 1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바르샤바 팬들과 다시 만난 루네이트는 다채로운 무대와 신곡 레퍼토리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루네이트는 ‘BACK’(백)을 시작으로 ‘LOST’(로스트), ‘Nauty’(너티), ‘Wild Heart’(와일드 하트) 등 대표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최근 발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 무대에서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 타쿠마, 준우, 이안이 직접 참여한 포인트 안무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Voyager’(보야저), ‘SUPER POWER’(슈퍼 파워), ‘WHIP’(윕) 등 기존 활동곡은 물론, ‘지금 만나 (Now)’, ‘TO THE MOON’(투 더 문),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 등 그간 무대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곡들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팀전으로 진행된 토크 및 게임 코너에서는 멤버 간 유쾌한 호흡이 빛났다. 발소리만 듣고 곡을 추리하는 ‘노래 맞히기’와 ‘폴란드어 챌린지’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첫 공연을 마친 루네이트는 소속사를 통해 “다시 돌아온 폴란드에서 팬분들이 변함없이 즐겁게 응원해 주신 덕분에 신나게 공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폴란드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르샤바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루네이트는 오는 12일 암스테르담, 14일 런던, 16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부다페스트, 23일 파리, 25일 리스본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BEYOND THE MOON’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