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7년 금주 끝내고 다시 음주…"이전과는 다르게 절제"[Ce:월드뷰]
입력 2026. 08.11. 13:08:35

브래드 피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7년간의 금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털어놨다.

브래드 피트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7년 동안 술을 끊었다가 최근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음주에 접근하고 있다. 과거보다 훨씬 절제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는 전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가족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아이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던 전용기 안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가 술에 취해 졸리와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2019년 법적으로 남남이 된 데 이어 2024년 최종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2019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12단계 금주 프로그램(AA)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 슬하에는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그리고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여섯 자녀가 있다. 브래드 피트가 공동 양육권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자녀(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는 그의 성을 지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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