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 효과 제대로…‘전참시’, TV-OTT 첫 1위→자체 최고 기록 [화제성 VS.]
- 입력 2026. 08.11. 15:08: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그룹 리센느 효과에 힘입어 TV와 OTT를 아우르는 비드라마 화제성 정상에 처음으로 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8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자체 화제성 점수도 기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앞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는 두 차례 정상을 차지했지만, OTT까지 포함한 통합 비드라마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만 놓고 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의 상승세에는 그룹 리센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프로그램은 2026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세 차례 1위를 기록했는데 세 번 모두 리센느가 출연한 회차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리센느를 향한 관심은 출연자 순위에서도 확인됐다. 리센느는 8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지난 7월 3주차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센느의 달라진 생활 환경이 특히 관심을 모았다. 과거 사용했던 숙소와 현재 숙소가 공개되면서 데뷔 이후 달라진 이들의 일상과 성장 과정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프로그램 화제성 2위는 웨이브 ‘피의 게임X’가 차지했다. JTBC ‘아는 형님’이 3위에 올랐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가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리센느에 이어 ‘아는 형님’ 서장훈이 2위를 기록했다.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이 3위, ‘놀면 뭐하니?’ 정준원이 4위, ‘라디오스타’ 마틴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됐거나 공개를 앞둔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뿐 아니라 출연자와 게스트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한 주 동안 발생한 뉴스 기사와 VON(Voice of Netizen), 영상 클립 및 숏츠, SNS의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네티즌 반응을 종합해 화제성을 산출한다. 프로그램과 무관한 데이터와 화제성 점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별도의 필터링 과정을 거쳐 제외하며, 조사 정확도는 97% 이상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