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스키즈→에이티즈…'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남자 그룹 인기상 초접전
- 입력 2026. 08.11. 16:44: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글로벌 K-팝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경쟁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남자 그룹 부문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라이즈-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
팬덤 플랫폼 팬더원(FANTHEONE)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결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결선 투표는 앞서 진행된 예선 투표를 통해 선정된 부문별 톱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기상은 남자 솔로, 여자 솔로, 남자 그룹, 여자 그룹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투표가 마감된다. 여자 솔로 부문은 11일, 남자 솔로 부문은 12일, 여자 그룹 부문은 13일, 남자 그룹 부문은 14일까지 팬들의 투표를 받는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14일 자정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마감까지 사흘을 남겨둔 남자 그룹 부문은 상위권 후보들의 격차가 0.1%포인트 수준에 불과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11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차례로 1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 팀의 득표율 차이가 근소한 만큼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가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특히 결선 투표 마감이 임박한 만큼 각 팬덤의 막판 투표 총공과 팬심 결집이 최종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아홉, 앤더블, 엑소 등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서고 있어 남자 그룹 부문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다른 부문에서도 팽팽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11일) 자정 투표가 종료되는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하츠투하츠 카르멘, 아이브 장원영, 아일릿 원희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표심이 집중되면서 최종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남자 솔로 부문에서는 아홉 제이엘, 엑소 세훈, 박지현, 성리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일 투표 마감을 앞두고 후보 간 추격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하츠투하츠, 있지, 르세라핌 등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자 그룹 부문 역시 오는 13일 투표 종료를 앞두고 막판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과 K-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한류 축제다.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시작해 명칭을 바꾸며 이어져 왔다.
올해 시상식에는 그룹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아홉, 앤더블, 씨야, 큐더블유이알(QWER), 아일릿, 리센느, 앤팀, 싸이커스, 82메이저, 킥플립, 알파드라이브원, 가수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4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생중계도 예정됐으며, 구체적인 중계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팬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