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2’ 송지우,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박성웅·진영과 한솥밥
- 입력 2026. 08.12. 09:43: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지우가 매니지먼트 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송지우
매니지먼트 런은 12일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해온 송지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국내를 넘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 7년 차를 맞은 송지우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KBS2 ‘친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금녹 역을 맡아 극에 힘을 보탰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작품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였다. 송지우는 2024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1화에서 참가자 196번 강미나 역으로 등장했다. 출연 분량은 길지 않았지만 개성 강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고, 작품 공개 이후 개인 SNS 팔로워가 증가하는 등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해외 활동으로도 보폭을 넓혔다. 송지우는 지난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났다.
새 소속사와 손잡은 송지우는 곧바로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송해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니지먼트 런에는 박성웅, 진영, 정겨운, 박성근, 송원근, 윤상정, 이승연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