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공무원 갑질' 취소 주장→목포 공연 정상 진행
입력 2026. 08.12. 12:00:36

김장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공무원 갑질로 목포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폭로한 이후, 공연 정상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장훈은 자신의 SNS에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젝트 '누워서 보는 콘서트 인 목포'를 8월 15일에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목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최고의 공연으로 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목포시가 아무런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목표시 OO과의 두 명의 공무원의 전횡과 갑질의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목포시 측은 2주 이상 지속된 폭염으로 야외가 아닌 체육관으로 장소 변경을 요청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논의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혼선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장훈은 공연 정상 진행을 알리며 최초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중증장애인도 누워서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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