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 친딸 존재 알고도 "내 딸이라는 증거 있냐"('욕망의 덫')[셀럽캡처]
- 입력 2026. 08.12. 20:42:3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장서희가 친딸 전혜원의 존재를 부정했다.
욕망의 덫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 연출 이대경 정광수)에서는 주미란(장서희)와 박희정(서유정)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미란은 학교를 찾았다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박희정을 만났다. 박희정은 주미란에게 "많이 변했다.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주미란은 "말해 뭐야? 외면하는 사람 굳이 아는 척 하는게"라고 차갑게 쏘아붙였다.
그는 "나 변했다. 다시 태어났다. 비루했던 내 이름, 과거 다 지우고 다시 태어났다. 다시 봐도 아는 척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지만, 박희정은 주미란의 친딸 고은설(전혜원)을 언급하며 "그건 어렵겠다"라고 했다.
주미란은 차가운 표정으로 "하고 싶은 말이 뭐냐"라고 물었다. 박희정은 "그 아이 내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라며 "한달 전에만 만났어도 내가 먼저 널 외면했을거다. 입양한 사실 숨기고 살았으니까. 근데 모두 알게 됐다. 아이도 시어머니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미란은 "그래서 지금이라도 나더러 키우라고?"라며 "아니. 그렇게 못하겠다"라고 단박에 거절했다. 이어 "주혜숙이 아니라 주미란이다"라며 "내가 애를 낳았다고? 증거 있냐. 있으면 가져와라. 네가 입양했다는 그 애 내가 낳았다는 증거"라고 하고 자리를 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