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2시에 20명"…BTS 뷔·정국, 호텔 헬스장 찾아온 팬들에 자제 요청
- 입력 2026. 08.13. 10:22:5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정국이 호텔 헬스장까지 찾아온 일부 팬들에게 배려를 부탁했다.
뷔-정국
뷔와 정국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 공연을 마친 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새벽 2시께 호텔 헬스장을 찾았다가 약 20명의 팬들과 마주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투어를 다니는 동안 새벽 시간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운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며 자신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추측했다.
뷔는 "우리가 다이어트나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라면서도, 운동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자신들을 찾아오는 행동에는 자제를 부탁했다. 또한 정국도 "쳐다만 보지 말고 덤벨을 들든 운동기구를 보든 각자 자세와 운동에 집중해 달라. 우리 사생활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뷔는 전날 촬영한 영상에 당시 헬스장을 찾았던 팬의 모습이 담겼다며 필요할 경우 영상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전했다. 해당 팬은 정국이 헬스장을 떠난 뒤 뷔에게 직접 다가가 말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ARIRANG'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16일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 22~23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