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친딸 들통났다…서유정에 “5억 줄게” 제안 (‘욕망의 덫’)[셀럽캡처]
입력 2026. 08.13. 20:21:02

'욕망의 덫'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장서희가 주새벽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서유정에게 들키자 5억원을 제시하며 입막음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 연출 이대경)에서는 박희정(서유정)이 주미란(장서희)과 강해라(주새벽)의 친자관계를 확인하고 주미란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희정은 주미란을 찾아가 “확인할 게 있다”면서 친자확인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검사 결과 주미란과 강해라의 유전자가 99%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황한 주미란은 “어디서 조작질이냐”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박희정은 “조작 아니다. 이거 네가 마신 컵이고, 강해라 거다”라며 검사에 사용한 증거물을 직접 꺼내 보였다.

이어 박희정은 “강해라 못 쓰겠더라. 음식물 좀 튀었다고 100만원짜리 옷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버리고”라고 말한 뒤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애를 바꿔? 네 딸 재벌 딸로 키우고 싶어서 그랬냐. 은설이(전혜원)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네 딸만?”이라며 분노했다.

궁지에 몰린 주미란은 돈으로 상황을 해결하려 했다. 그는 “얼마면 되겠냐. 비밀 지키는 대가”라고 제안했고, 박희정은 “넌 이게 돈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주미란은 “너 솔직히 상관없잖아. 내가 네 딸이랑 바꿨냐. 내 딸이랑 김정선(윤해영) 딸이랑 바꾼 거다”라고 맞섰다.

이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양 사실 숨겼다면서. 그만큼 은설이 너한테 소중한 존재 아니냐. 17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놓고 이렇게 쉽게 포기하겠다고?”라며 박희정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또한 “너 시어머니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돈으로 해결하겠다고”라며 박희정을 회유했다.

이에 박희정이 돌연 “그래 얼마 줄 거냐”라고 묻자 주미란은 “5억이면 되겠냐”라고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했다.

주미란은 “돈도 챙기고, 은설이 지금처럼 네 딸로 키울 수 있고 얼마나 좋은 제안이냐. 생각할 시간 필요하냐. 오래는 못 기다린다. 생각 정리되면 연락 달라”라고 압박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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