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이찬원, 잊힐까 두려울 때 힘 돼줘” 감동의 눈물 (‘편스토랑’)[셀럽캡처]
입력 2026. 08.13. 21:14:19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황윤성이 힘든 시기 곁을 지켜준 절친 이찬원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 가운데, 부모님의 깜짝 등장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한 황윤성을 위해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윤성은 경연 기간 내내 자신을 응원해준 이찬원의 진심을 떠올렸다. 그는 “찬원이가 저에게 진심이라고 느낀 게 늘 새벽 늦게 경연 녹화가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결과 어땠어? 잘했어?’ 매번, 하루도 빠짐없이 물어봐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뭐라고 이렇게 사랑해주고, 좋아해주고. 전생에 무슨 복이 있길래. 슈퍼스타인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이찬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도 털어놨다. 황윤성은 “사실 늘 힘들었다. ‘아무도 나 기억 못하면 어떡하지, 잊혀지면 어떡하지?’”라고 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준 사람 역시 이찬원이었다. 황윤성은 “그럴 때 찬원이는 ‘분명히 너에게 좋은 기회가 올 거야’라는 말을 해줘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황윤성을 위한 이찬원의 깜짝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은 “특별한 한 분이 더 계신다. 진성 선생님도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높였다.

잠시 뒤 문이 열리고 등장한 사람은 청주에서 올라온 황윤성의 부모님이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모님의 모습을 발견한 황윤성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절친 이찬원의 진심 어린 응원에 이어 부모님까지 깜짝 등장하면서 황윤성을 위한 축하 파티는 감동의 눈물바다가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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