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평일 방송 손 본다…'사건반장'→예능 '릴레이 편성' 전략
입력 2026. 08.14. 17:49:44

사건반장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JTBC가 평일 주요 시간대 편성을 개편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시사 정보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오는 31일부터 평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밤 9시 50분에는 각 요일을 대표하는 예능 라인업을 연달아 선보인다.

'사건반장'에 이어 주중 밤 9시 50분에는 사랑, 안전, 여행, 공감, 지식 등 각양각색 테마의 예능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효리, 서장훈의 화끈하고 솔직한 연애 멘토링이 돋보이는 '연애전쟁'(월요일)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화요일), 생생한 세계 각국의 소식과 유쾌한 랜선 여행을 선물하는 '톡파원 25시'(수요일)가 차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어 부부들의 리얼한 갈등과 관계 회복 솔루션을 담은 '이혼숙려캠프'(목요일), 유익함과 몰입감을 더한 역사 강연배틀쇼 '사기꾼들'(금요일)까지 평일 밤 라인업을 꽉 채운다.

주말 예능은 기존대로 방송된다. 토요일 밤 9시에는 '아는 형님'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리를 지킨다.

이번 개편은 평일 밤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시사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예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JTBC는 "고정 시청층이 탄탄한 '사건반장'과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JTBC 오리지널 예능을 시청량이 많은 시간대로 이동해, 매일 같은 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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