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임지은 집으로 들이닥쳤다 “내 남편 본가면 나한테도 본가”('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08.14. 19:34:41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고은이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은 뒤 임지은의 집으로 향했다.

14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나세리(한고은)가 노영주(임지은)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세리는 사기를 당해 재산을 모두 잃었고, 결국 집까지 떠나게 됐다. 이를 알게 된 노영주는 나세리를 걱정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아는 선배가 내어준 오피스텔에 머물던 나세리는 짐을 챙겨 노영주의 집으로 향했다. 나세리는 노영주에게 “언니, 나랑 같이 살자고 했지. 그러려고. 뭐든지 다 준다며”라며 “이 방 나 줘”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본 차승우(전승빈)는 “아무리 어려워도 여길 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반대했다.

하지만 나세리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왜? 우리 그이 여기 올 때마다 본가 간다고 해서 나를 화나게 했는데, 내 남편한테 본가면 나한테도 본가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때 나지니(박세영)가 등장해 “엄마, 빨리 나와”라고 말했고, 그 순간 밖으로 나온 차오름(장이준)은 나지니를 바라보며 반갑게 인사했다.

차오름을 본 나세리는 “그래, 우리 딸 골수 가져간 아이가 여기 떡하니 있네”라며 “내가 네 진짜 할머니다. 골수도 못 주는 할머니보다 내가 더 자격이 있지 않나, 그렇지?”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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