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도 '10주년 논란'에 고개 숙였다…"정말 미안해"[셀럽톡]
입력 2026. 08.15. 09:50:55

리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데뷔 10주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리사는 지난 1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10주년 팬미팅을 두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우선 우리의 10주년이 벌써 거의 일주일 전이다. 모두 알고 있듯 온라인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라며 "그런 상황이 너무 슬프고 일이 이렇게 흘러간 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여러분이 얼마나 속상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이라며 "원래는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하고 기쁜 축하의 시간이 되어야 했는데 말이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변명하거나 제 주장을 펼치려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오직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사랑과 유대를 기리고 싶었을 뿐이다. 우리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리사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도 우리가 나눈 사랑을 늘 품고 갈 수 있길 바란다. 블링크들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주셔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10주년 당일 진행된 팬미팅의 인원 제한이 40명인 점, 일부 멤버 참석으로 안내된 점, 성의 없는 답례품에 대한 지적 등 잡음이 생기며 빈축을 샀다. 결국 리사를 비롯해 지수, 제니 등 멤버들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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