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민진웅에 미혼 사실 들통…"8년 전 하석진 왜 떠났냐"('사랑이 온다')[셀럽캡처]
입력 2026. 08.15. 20:19:32

사랑이 온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민진웅도 윤하빈과 하석진의 혈연 관계를 의심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에서는 한결(윤하빈)과 김무진(하석진)의 부자관계를 재차 부인하는 한규림(안희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민진웅)는 반찬가게에서 만난 한규림과 카페에 마주 앉았다. 그는 한규림에게 "그때 우리 무진이는 왜 떠났던 거냐"라고 물었고, 한규림은 "지난 얘기 별로 하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을 피했다.

이에 박정우는 "굳이 나한테 대답할 이유는 없다"라면서도 "근데 얼떨결에 내가 규림 씨 거짓말을 알아버렸다. 결혼 한 적 없다는 거, 우리 무진이를 속이고 뻥쳤다는 거. 그래서 어쩌면 규림 씨 아들이라는 아이가 우리 무진이 아들일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거. 저도 정말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한규림은 "그럼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라고 대꾸했으나, 박정우는 "우리 무진이가 나한테는 남이 아니다"라며 대답을 요구했다.

그는 김무진과 한결의 관계를 부인하는 한규림에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이게 어떻게 상관이 없을 수 있냐"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규림은 "어거지 더이상 못 들어주겠다"라며 "당신들 마음대로 오해하고 추측하고 착각하고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라. 우린 오래 전에 끝났고 결이는 내 아들이다. 무진 씨랑 일도 관계 없는"이라고 선을 그은 뒤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이 온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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