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 돌풍’ 원이, 장원영·제니 꺾고 1위…멤버 전원 톱10 진입
- 입력 2026. 08.16. 11:45: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리센느 원이가 장원영과 제니를 제치고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정상에 올랐다. 특히 리센느는 멤버 5명 전원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였다.
리센느 원이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센느 원이가 1위에 올랐다. 아이브 장원영과 블랙핑크 제니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에스파 카리나와 리센느 제나가 뒤를 이었다.
원이의 8월 브랜드평판지수는 812만 3817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192만 8289, 미디어지수 173만 7615, 소통지수 265만 5340, 커뮤니티지수 180만 2573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96만 2989와 비교하면 2.02% 상승한 수치다.
특히 리센느 멤버들의 동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원이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나가 5위, 미나미가 6위, 리브가 8위, 메이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 전원이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셈이다.
2위 장원영은 브랜드평판지수 626만 1001을 기록했다. 지난달 749만 203에서 16.41% 하락했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제니는 한 달 사이 순위를 끌어올리며 3위에 자리했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는 582만 6161로 지난달 498만 4751보다 16.88% 상승했다. 카리나는 576만 1938로 4위를 기록했으며 5위 제나는 지난달보다 무려 74.80% 오른 545만 6036을 기록했다.
6위부터 10위에는 리센느 미나미, 아이브 안유진, 리센느 리브, 블랙핑크 로제, 리센느 메이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일릿 원희, 에스파 윈터, 블랙핑크 리사,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태연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걸그룹 멤버 735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300만 4193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달 1억 1822만 2173개보다 12.50% 증가한 규모다. 연구소는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관련 지표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원이의 브랜드와 관련해 링크 분석에서는 ‘소탈하다’, ‘친근하다’, ‘응원하다’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러브어택’, ‘리마인’, ‘안원잘부’ 등이 꼽혔으며 긍정비율은 93.52%로 분석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