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넷째 임신 후 근황…“따뜻한 메시지 감사”[셀럽톡]
- 입력 2026. 08.17. 19:43: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과 회복을 거쳐 넷째를 임신한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나
안나는 17일 자신의 SNS에 “따뜻하고 멋진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넷째 임신으로 달라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안나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다음 Q&A 영상에서 답했으면 하는 질문이 있다면 편하게 남겨달라”며 “어떤 이야기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계속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걱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암 투병과 회복, 육아, 임신을 차례로 겪으며 느낀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나는 “육아, 암, 회복, 임신을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자기 자신을 돌보고 한 개인으로서 내가 누구인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치료와 회복 과정을 거쳤다. 힘겨운 시간을 딛고 찾아온 넷째 임신 소식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