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망의 덫' 전혜원 드디어 출소…장서희 향한 복수 시작 예고[종합]
- 입력 2026. 08.17. 20:36:4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욕망의 덫' 전혜원이 마침내 감옥 문을 열고 나와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욕망의 덫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주미란(장서희 분)의 악랄한 음모로 인해 엄마를 잃고 억울한 살인 누명까지 뒤집어쓴 채 옥살이를 하던 고은설(전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설은 담당 변호사인 서현재(장세현 분)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서현재는 접견실에서 고은설을 만나 "좋은 소식이 있다. 10년 동안 고생 많았다. 가석방 허가가 났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저 정말 풀려날 수 있는 거냐"고 묻는 고은설에게 서현재는 "곧이다. 은설 씨가 견뎌내고 잘해낸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졌던 고은설은 옥중에서도 오직 복수만을 다짐하며 버텨왔다. 마침내 출소의 기회를 얻은 고은설은 차가운 교도소 담장 밖으로 걸어 나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낮게 읊조려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주미란을 향해 거침없는 칼날을 겨누기 시작한 고은설이 향후 어떤 치밀한 복수극을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