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17일) 강태연·정혜린·지원이·서지오·박상철·홍지윤 출격[Ce:스포]
입력 2026. 08.17. 20:44:26

가요무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BS1 '가요무대'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더위를 날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60회는 '더위사냥'을 주제로 꾸며져 다채로운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의 포문은 가수 김태연이 연다. 김태연은 혜은이의 대표곡 '제3 한강교'를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강문경이 나훈아의 '대동강 편지'를, 지나유가 송춘희의 '영산강 처녀'를 부르며 강변의 시원함을 가창력으로 담아낸다.

박성온은 남상규의 '고향의 강', 정혜린은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지원이는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청량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포구와 항구의 정취를 담은 무대도 잇따른다. 박혜신은 정재은의 '항구', 남궁진은 박경원의 '이별의 인천항', 서지오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가창하며, 박상철은 자신의 히트곡 '항구의 남자'로 흥을 한껏 돋운다.

바다의 매력을 담은 신나는 무대도 이어진다. 조명섭은 김정구의 '바다의 교향시'로 고풍스러운 음색을 자랑하며, 홍성윤은 이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로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신승태는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홍지윤은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 재하는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불러 한여름 밤 바닷가의 정취를 만끽하게 만든다.

방송의 피날레는 그룹 높은음자리의 김장수가 맡아 히트곡 '바다에 누워'를 열창하며 '더위사냥'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요무대' 1960회 '더위사냥' 편은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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