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홍보 책임자 교통사고로 사망…블랙핑크 지수 "편히 쉬시길" 추모
입력 2026. 08.19. 08:22:33

지수-마틸드 파비에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의 홍보 책임자 마틸드 파비에르와 남편 니콜라 알트마예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가 고인을 추모했다.

18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니오르 지역 검찰청은 현지시간 17일 파비에르 부부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과정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비에르의 남편인 니콜라 알트마예르는 프랑스 영화 제작자로, 영화 '정복' 등을 제작했다.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알트마예르 감독을 "예리한 안목을 지닌 프로듀서로, 대중적인 코미디와 작가주의적 야망을 같은 정확성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추모했다. 파비에르에 대해서는 "패션과 럭셔리라는 또 다른 형태로 프랑스의 위대함을 구현해 냈다"고 애도했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도 SNS를 통해 "파비에르는 디올과의 여정이 시작된 순간부터 나를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셨다"며 "수년동안 우리는 많은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 내게 보여준 배려와 사랑, 지지에 대해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나눈 모든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라며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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