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9월 초 솔로 컴백…'Windy' 이후 5년 2개월 만
입력 2026. 08.19. 11:22:55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i-dle(아이들) 소연이 약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은 오는 9월 초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솔로 미니 1집 'Windy'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다.

소연은 아이들의 리더이자 'TOMBOY', 'Nxde'(누드),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등 팀의 대표곡을 직접 만든 자체 제작 아티스트다. 2024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며 작사·작곡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아이들이 미국 포브스 선정 '30 언더 30 아시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프로듀서명 'icebluerabbit'으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월 발매된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에 참여했으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에서는 솔로곡 'ICE BLUE RABBIT'을 깜짝 공개해 호평받았다.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이어졌다. 미국 래퍼 오데타리(Odetari), 그래미 어워드 다수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과 작업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 아이들의 네 번째 월드투어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등 글로벌 무대에 오른 소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 반경을 넓힐 전망이다.

컴백을 앞두고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소연은 지난 18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깊이 있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오는 22일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간다.

팀의 음악을 이끌어온 소연이 약 5년 만의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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