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데이트 폭력' 폭로자, SNS 게시물 전부 삭제
입력 2026. 08.20. 09:16:01

홍민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홍민기를 상대로 폭로를 이어가던 전 여자친구 A씨가 폭로글을 전부 삭제했다.

20일 오전 기준 A씨의 SNS에서 홍민기를 상대로 한 폭로글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A씨는 홍민기와 교제 중 언어폭력, 가스라이팅, 임신중절 수술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홍민기가 길거리에서 A씨를 향해 소주병을 던져 깨뜨리거나, A씨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살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민기 측은 "A씨가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음을 확인한 뒤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수차례 명확하게 밝혔으나, A씨가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해왔다"며 "배우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는 급기야 배우에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해왔다”며 소송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이후 홍민기와 교제 중 임신해 임신중절을 받았다고 밝히며 "임신중절수술 비용 또한 ‘촬영비가 얼마 안 나왔다, 돈이 없다’라는 식의 말로 저를 가스라이팅 했고, 결국 제가 전부 지불했다"라고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페이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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