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BAD', 한 달째 뜨겁다…음원·음반→SNS까지 장기 흥행
입력 2026. 08.20. 10:20:33

에이티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에이티즈가 지난 6월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 타이틀곡 '배드(BAD)'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배드'는 발매 직후 멜론 TOP 100에 81위로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후 최고 8위까지 상승했으며, 일간 차트에서는 9위, 주간 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발매 초반의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트 경쟁력을 보여주며 에이티즈의 국내 음원 파워를 입증한 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글로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장기적인 음원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SNS를 중심으로 한 확산세 역시 눈에 띈다. '배드'의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가 각종 숏폼 플랫폼을 통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곡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음반에서도 자체 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현지 첫 주 판매량만 22만 3,000장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은 188만 장을 돌파하며 에이티즈의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추가했다.

음원과 음반은 물론 SNS를 통한 화제성까지 여러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에이티즈다. 발매 후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배드'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티즈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애니티즈 인 데자뷰(ANITEEZ IN Deja Vu)'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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